원문 보기
미국주식에 투자를 시작하게 된 배경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6월 부터 국내 증권사를 통하여 미국 주식과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에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소액입니다. 국내 주식은 지난 2022년 2월에 거의 정리하였습니다. 2022년 2월에 국내 주식 모두 정리하였다고 하니, 다들 뭘 알고 탈출한 줄 아시더라구요.그런데, 사실 아직도 경제에 대한 지식은 짧은 편이고, 그저 여러분들 처럼 여러 경제 유튜브를 구독하는 수준입니다.
미국 주식을 투자하다 보니, 정기적으로 배당금이 들어오더라구요. 국내주식을 여러해 사본 저로서는 배당금이라는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국내 회사들은 정말 쥐꼬리만큼 주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많아서 큰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게는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실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었습니다. 뭐 저도 비싸게 사면, 물리기 일 수이고, 망하는 길을 종종 경험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주식은 배당금이 생각보다는 크게, 자주 들어온다는 것에서 꽤 흥미가 생겼고, 관련 여러 서적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내용은 각설하고, 제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소액주주라도 주주의 이익을 무시하지 않는 주식회사의 역활을 미국 상장 기업들은 제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사주를 매입 소각하여 주식가격과 회사의 가치가 동반 성장하게 하는 미국 기업이 많습니다. 기업주가 주식장에 기업을 공개하여 주식을 발행하는 순간, 그회사는 개인 사주의 회사가 아니라, 주주들의 회사인데요. 아직도 우리나라는 여러가지로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사업은 남의 돈(주주들 돈)으로 하고, 주가에는 관심이 없고, 또 이익은 대주주(또는 기존 사주)가 대부분 취하는 구조가 아직도 만연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 자체가 가치투자 보다는 시세차익에 방점을 둔 일종의 투기시장이 본질임을 저는 알게 되었고, 앞서 언급한 기본적인 룰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미국 기업으로 인해, 현재까지 세계최고의 자본시장을 유지하고 있는 미국의 저력이라고 평가 하고 싶습니다.
본 글은 스누성형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