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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와 성형외과의사

by 에이펙스성형외과 · · 네이버 원문

강도와 성형외과의사

강도와 성형외과의사,

이 전혀 다른 두 부류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VS


바로 칼을 잡는다는 점!!!

하지만 !!!

강도는 칼로 사람을 위협하고 해치지만, 성형외과의사는 칼로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죠.

이런 성형이 최근에는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지나치게 상업화되면서 본래의 진정한 의미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형이 여러 의학 분야에서 가장 이슈메이커로 전락했지만, 외모를 아름답게 만들거나 결함이 있는 신체부위를 정상으로 복원하여 삶의 행복을 높이는 의료기술인 것은 분명합니다.

 

성형의사로서 제가 몸담은 이 의학 분야가 사람들에게 단순히 ‘예뻐질 수 있는 기술’로만 보인다는 것이 매우 속상합니다. 특히 성형의 메카라고 불리는 서울 강남지역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다 보니 마치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듯이 성형 의료서비스를 고르고, 가격을 흥정하고, 의료전문가의 견해보다는 만들어진 성형 후기가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쇼핑할 때는 아무래도 구입 당시에 유행하는 것에 눈길이 더 가게 됩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죠. 하지만 우리가 유행 따라 사놓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는 입지 않은 옷이 옷장에 얼마나 쌓여 있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외모는 눈, 코, 입, 얼굴윤곽 등의 종합적 작용으로 결정되고, 게다가 환경과 나이에 따라 변화가 생깁니다. 유행에 따른 선택 보다는 자기 모습과의 조화를 따지고 따져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칼을 든 의사가 의사 본연의 모습으로 남느냐, 강도가 되느냐는 여기서 결정되지 않나 싶습니다. 성형을 고려 중인 환자 앞에서 성형외과 전문지식으로 환자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제시하느냐, 아니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고객에게 단순히 유행하는 쪽으로 권할 것이냐…

오늘은 2015년도 수능이 있는 날이네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성형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입니다.

저희 에이펙스성형외과도 역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희 에이펙스는 단순히 유행만 따라 하는 그런 성형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겁니다. 수험생 세대야 말로 앞으로 정말 오랜 시간을 ‘자신만의 외모’로 ‘자신만의 인생’을 걸어나가야 합니다. 그런 수험생 세대에게 몇 개월이면 바뀔 유행을 쫓아 그들 얼굴에 칼을 댄다는 것은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강도’가 되는 일이니까요. 

2015년 수능을 보는 모든 수험생​이 웃는 얼굴로 수능시험장을 나올 수 있도록 진심으로 바랍니다. ^^
 

본 글은 에이펙스성형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